한 번에 살펴보기

다한증

손이 축축해 악수가 부담스럽고, 여름 옷이 무섭고,
아침에 이불이 젖어 있다면.

다한증 자가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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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되는 항목을 체크해 주세요.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말
"가만히 있어도 줄줄 흘러요."
"얼굴만 땀이 나요. 혈압이 높은가 싶어서 검사도 받았어요."
"땀 흘리고 나면 으슬으슬 추워지고 힘이 쫙 빠져요."
"손발은 찬데 땀은 나요."
"가슴만 후끈하게 열이 올라요."
"손에 땀이 많아서 종이 뒷장이 축축해져요. 시험·면접 때 곤란해요."

땀, 부위만의 일이 아닙니다

땀은 몸의 온도·압력·혈행을 같이 조절하는 주체입니다. 흘리고 나서 개운한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특정 부위에 과하게 나거나, 흘린 뒤 처짐·두근거림·식은땀이 따라오거나, 자다가 흥건히 깨신다면 — 금간 항아리를 물동이로 계속 쓰는 것과 비슷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부위 문제로 보이면 보톡스·알루미늄제·ETS 수술을 먼저 떠올리시는 분이 많고, 가족력이 있어 안고 사시는 분도 계십니다. 일차성 다한증은 가족 안에 비슷한 분이 있는 비율이 적지 않다고 보고되고 (Henning, Arch Dermatol Res, 2019), ETS 수술 후 등·허리·하지로 옮겨가는 보상성 발한은 복수 연구 종합에서 적지 않은 비율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은 안고 가야 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안에서 수기·혈행·담음·영양 사이가 어디서 어긋났는지 같이 짚으면, 해결에 가까운 일도, 일상의 불편이 한결 가벼워지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땀은 오래전부터 한방이 도구이자 대상으로 다뤄온 영역입니다.

"땀이 한꺼번에 확 쏟아지는 건
순환이 모자라 한쪽으로 몰린 열이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 진료실에서 자주 드리는 말

본원은 타고난 체질, 시간, 부위, 동반 증상의 비중 등을 확인하여 처방 방향을 잡습니다. 같은 다한증이라도 사람마다 처방이 다르고, 양상에 따라 빠르게 정리되기도 합니다.

진료에서 보는 것

한 번 직접 보는 것이
말로 전해 듣는 열 마디보다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진료실에서 안색·체형·체질을 같이 보고,
맥(脈)을 짚어 상태를 확인합니다.

전신에 지속적인 발한이나 체중 변화·심한 두근거림·발열·림프절 부종이 같이 있는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감염·내분비 질환 등에 의한 이차성 다한증일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료합니다.

※ 다한증은 6개월 이상 일상에 영향을 주는 경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증상으로 봅니다. 소아·청소년기에 시작된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고, 갱년기·산후·수술 이후 새로 생긴 경우는 다른 영역과 같이 살펴봅니다.

자주 받는 질문

Q. 한약과 보톡스·시술을 같이 받아도 되나요?

기존에 받고 계신 시술이 있으셔도 같이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료 시 시술 종류·주기·일정을 알려주시면 처방을 그에 맞춰 잡습니다.

Q. 한약은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보통 1~2개월부터 시작하고, 오래된 양상이거나 갱년기·체질 바탕이 같이 있는 경우 더 길게 봅니다.

Q. ETS 수술 후 다른 부위에 땀이 옮겨갔습니다. 도움이 될까요?

교감신경 절제 후의 자율신경 부조화는 한방에서 별도 영역으로 봅니다. 수술로 한쪽 경로가 좁아져도 몸 안에서 오르는 힘이 다른 부위로 향하기 때문에, 안의 균형부터 다시 짚습니다.

Q. 아이가 손·발에 땀이 많은데 한방 진료를 받아도 되나요?

소아·청소년 다한증도 한방 진료가 가능합니다. 성장 과정의 체질 바탕과 같이 보고, 일반적으로 처방은 어른보다 짧게 운용합니다.

Q. 갱년기 야간발한도 같이 진료가 되나요?

갱년기 발한은 호르몬 변화와 위로 오르는 열이 겹친 영역으로, 본원이 가장 자주 보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갱년기 진료와 같이 살펴봅니다.

간단 문의
진료 예약

땀이 심해진 시기 · 부위 · 동반 증상을 함께 알려주시면,
검사 결과가 있으시면 가지고 오시면 도움이 됩니다.